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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11월이 되면서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지고 있어요.

잘 때도 이젠 전기장판을 틀고 자야 할 시기가 온 것 같아요.

그건 그렇고 글을 작성하고 있는 현재

미국 대선 개표때문에 전세계가 시끌벅적 하네요

과연 결과가 어떻게 나올런지..

 

 

 

어쨋든 저희는 오늘도 폐기물 처리를 위해

열심히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있어요.

오늘은 오피스텔 폐기물을 처리해드리기 위해

경기도 하남시에 다녀왔습니다.

 

투룸 형식으로된 오피스텔이었는데요.

이사를 가시면서 기존에 있던 가구들을

버리고자 하셨어요.

 

 

거실에 있던 침대 입니다.

침대 아래쪽으로 한층이 더 나오는 형식의 침대였어요.

일단 수거를 해드리기 위해

하단부와 메인 매트리스들을 먼저 빼내고

문을 나서기 위해 목재 프레임들도

어느정도 분해를 하여 처리를 해드렸습니다.

 

 

 

그렇게 침대가 수거된 뒤의 모습이에요.

깔끔해졌죠?

 

 

 

거실쪽 침대를 수거해드린 뒤 방으로 이동했어요.

방 안에는 온돌침대 하나와 조그만 서랍장

그리고 옷장이 하나 놓여있었는데요.

이것들 모두 버려달라고 요청을 해주셨어요.

 

온돌침대도 마찬가지로 상판을 먼저 뜯어낸 뒤에

프레임과 헤드를 따로따로 나누어 수거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옷장이나 서랍장 같은 경우에는 비교적 작은 사이즈라

그대로 손쉽게 들고 빼낼 수 있었어요. 

 

이렇게 하남시 오피스텔의 폐기물들을 전부 수거를 해드렸고요.

고객님께서도 마음놓고 이사를 가실 수 있겠다며 좋아해주셨습니다.

 


서울,경기,인천 지역 폐기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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